상사에게 줄 수있는 특수청소 선물 20가지

포천시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해왔던 청소회사가 대폭 교체된다.

시는 올해 청소대행회사에 대한 공개 입찰을 통해 기존 1곳과 신규 3곳을 최종 선정했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업체에 대한 입찰 공고를 냈다.

공개 입찰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찰에 신청하려면 시에서 폐기물 수집·운반업 승인을 받아야 된다.

이와 관련 시는 폐기물 수집·운반업을 참가한 신규 6곳에 대해 승인을 내줬다. 기존 4곳과 합하면 허가업체는 총 1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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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업은 공개 입찰에 참여했었다. 지역은 4권역으로 용역비는 약 232억원이다. 계약 기한은 2022년∼2021년까지 2년이다.

3권역(신북·영북·관인·창수)은 업체 7곳이 신청서를 내 경쟁이 최고로 치열했었다. 이어 4권역(일동·이동·영중·화현) 7곳, 1권역(소흘·가산·내촌) 5곳, 2권역(포천·선단·군내) 5곳 순이다.

시는 지난 13일 9명으로 구성한 심의위원회를 통해 입찰에 신청한 회사를 표본으로 정성테스트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업체 4곳을 선정했었다. 기존 4곳 중 3곳이 탈락했고, 1곳만 살아남았다. 신규기업은 6곳 중 3곳(30%)이 최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해서 계약이 끝난 건 아니다. 계약체결 전까지 인력과 차량을 확보하지 않으면 낙찰이 취소끝낸다.

시는 오는 20∼24일 사이 우선협상누군가에 선정된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화재청소 청소기업과 사업 진행 세부내용 등을 토대로 협상에 의한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개입찰은 처음이다. 공고를 따라서 교수, 화재청소 기업체 대표 등 24명의 심의위원회 위원을 꼽았다. 이중 입찰에 참여한 회사들이 2명을 선정해 심사했다”면서 “지금 우선협상누군가에 선정된 회사와 계약을 진행하고 있을 것입니다. 오는 22일쯤 마무리할 예정이다. 계약을 맺으면 내년 3월부터 청소대행을 맡는다”고 이야기 했다.